오늘은 교촌치킨 먹는날! 반반 콤보를 주문했다. 오늘은 기념일 2일전 아니 하루전 내 돈으로 치킨 좀 먹겠다는데 남자친구가 본인이 사준것도 아니면서 치킨 시킨다고 꿍얼꿍얼 짜증나서 내가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쓰는글 저때 저녁인데 지금 아침 7신데 아직도 짜증남. 요기요 쿠폰받아 23700원+ 네이버 페이로 3486원 할인받아 2만원에 시켰다. 쿠폰이나 포인트 안먹이면 배달팁 까지 하면 어지간한치킨 2만원 중반대 시대.. 그중 교촌 치킨은 가끔가다 먹는 특식.. 개인적으로 황금 올리브를 좋아하는데 가끔 교촌이 정말 먹고 싶을때가 있다.. 치킨에 무슨짓을 한건지 왜 간간히 생각나는거야 이래서 한때 교촌이 부동의 매출 1위였나... 치킨 도착 따로 콜라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큰 페트가 왔다 홀리.. 교촌을 잘..